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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통합 911 신고 센터, 기관 간 대응 및 협력 개선 기대

새 통합 911 신고 센터, 기관 간 대응 및 협력 개선 기대

북서부 밸리에 새로 건립될 통합 911 신고 센터가 긴급 대응과 기관 간 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지역 비상 대응 관계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클라크 카운티 소방서장 빌리 새뮤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시설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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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밸리에 건립될 레드 록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웨스트 디어 스프링스 웨이와 노스 샴버 로드 교차로 남동쪽 모퉁이에 위치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이 라스베이거스, 노스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카운티 소방서와 협력해 911 신고 서비스를 한 곳에 모으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다. 클라크 카운티 소방서장 빌리 새뮤얼스는 이 협업 아이디어가 오랜 기간 논의되어 왔으며, 2023년 10월 1일 이후 경찰과 소방 간 통신에 큰 공백이 생기면서 한 건물 내 통합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기관 간 관계가 좋아진 점과 설계 및 자금 조달에 충분한 시간이 걸린 점이 이번 추진의 적기라고 덧붙였다. 이 시설은 2026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신규 911 할증 요금으로 부분적으로 자금이 조달된다. 초기에는 유선 및 휴대전화 한 회선당 0.50달러가 부과되며, 이후 매년 0.10달러씩 인상되어 최대 1달러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 수익은 시설 건설뿐 아니라 교육, 인허가,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 911 시스템 전환에도 사용된다. 현재 라스베이거스 메트로 경찰국이 공공안전응답지점(PSAP) 역할을 하며, 화재나 의료 신고는 별도의 통합 통신 센터로 전송하는 구조다. 새 센터는 이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해 신고 전송 시간을 줄이고,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디지털 차세대 911로 전환해 위치 정확도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일 전망이다. 라스베이거스 메트로 경찰국이 50년간 센터 운영을 담당하며, 각 관할구역은 작업대수와 통화량에 따라 비용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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