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버려진 개, 수천 건의 입양 신청 받아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 버려진 개 ‘JetBlue’가 전 세계에서 수천 건의 입양 신청을 받았다. 현지 구조 단체는 입양 신청이 2,40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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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 버려진 개 ‘JetBlue’가 전 세계에서 수천 건의 입양 신청을 받았다. 이 개는 라스베이거스 경찰이 이전 주인의 유기 혐의로 체포 소식을 SNS에 공유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남부 네바다 리트리버 구조 단체는 JetBlue가 2,400건 이상의 입양 신청을 받았으며, 네바다 내 신청은 400건으로 제한했지만 런던, 버진 아일랜드, 플로리다, 동부 해안 등지에서 수천 건이 더 접수됐다고 전했다.
구조 단체는 JetBlue의 특별한 필요와 장기적으로 그가 누려야 할 삶에 대해 깊이 논의한 결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 개를 강렬히 사랑한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개가 버려진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중 한 명이 구조 단체에 연락해 JetBlue의 안전을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아내도 JetBlue가 10일간 보호 기간을 보내는 동안 매일 구조 단체와 연락을 이어갔다.
경찰관 가족은 이미 구조 단체에 사전 승인된 입양 신청서를 제출하고 주거 점검도 완료한 상태였다. 구조 단체는 개와 아이 모두에게 적합한 올바른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JetBlue는 이번 토요일 West Sahara에 위치한 Dawg House LV에서 열리는 입양 행사에서 그의 영웅과 재회해 공식적으로 가족이 될 예정이다. 한편, JetBlue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구조 단체는 현재 40마리의 다른 개들도 입양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 역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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